유니룩스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크린업24가 세탁물의 수거부터 세탁, 건조, 다림질, 포장, 배송에 이르는 원스톱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신규 점포를 잇따라 개장합니다.
크린업24에 따르면 이번달에만 서울 금천구와 경기 고양시에 두 점포가 복합매장 형태로 차례대로 오픈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된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크린업 24는 상반기 내 500호점을 돌파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