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호 BGF리테일 상무(오른쪽)와 조대식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BGF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BGF]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CU는 레일플러스(R+) 교통카드를 판매하고, 충전 및 환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상품 결제도 할 수 있다.
한국철도가 운영하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선불 교통카드로 지하철과 버스, 택시는 물론 KTX 등 기차 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 등도 결제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지역 통용 교통 결제수단이다.
최근 KTX과 광역버스 등 지역 단위의 이동이 비교적 편리해지면서 장거리 출퇴근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이용자 수도 2018년 23만 명에서 지난해 말 기준 83만 명으로 급증했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의 판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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