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애초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던 메가TV의 실시간 채널 구성을 1개월 연기해 다음 달 말까지 매듭짓기로 했습니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현재 확보된 실시간 채널은 지상파를 포함 42개인데 다음 달 초 협상을 통해 11개의 채널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본부장은 이에
서 본부장은 "IPTV에 관심 있는 채널사용사업자들이 많아 채널 60개를 채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으나 고객들이 원하는 채널을 싣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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