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수요예측 플랫폼 '사이캐스트'의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섭니다.
사이캐스트는 상품별 맞춤형 알고리즘 학습을 기반으로 일자·상품별 판매량을 예측하고 발주도 자동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예측에는
상품 폐기율·재고관리 비용 등을 낮출 수 있고,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라 초기 구축 비용의 부담이 적고 별도 개발 기간 없이 데이터 확보 후 즉시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