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연체된 중소기업 대출은 만기 연장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은행연합회는 중소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은행들은 원칙적으로 원화대출에 한해 1년간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하고, 휴업이나 파산, 부도 기업이나 허위자료 제출 기업은 만기 연장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100% 전액 보증 대출은 은행의 약식 심사를 통해 즉시 대출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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