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기업에 설치된 발열감지용 열화상 카메라 모습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번에 지원한 열화상 카메라는 동서발전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 '룩시어'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다.
앞서 동서발전은 작년 4월 울산시와 협약을 맺고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 룩시어가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의 공급과 설치를 지원한 바 있
동서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는 의미에서,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기술로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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