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확대되는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지역에 IPTV를 활용한 공부방이 들어섭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지역아동센터인 '희망 신나는 집 문화학교'에 '제1호 IPTV 공부방'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IPTV 공부방에서는 KT와 SK브로드밴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연말까지 10개의 IPTV 공부방을 추가로 설치해 소외 계층 자녀에 대한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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