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특별 안전점검단 관계자들이 당진화력본부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동서발전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현장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사내 안전전문가를 비롯해 협력사, 외부 안전전문기관, 안전학과 전공교수, 시민단체 등 다양한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단을 발족해 올해 2월부터 운영 중이다.
특별 안전점검단은 연 4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1차 특별 안전점검(동해·호남)은 지난 2월 실시했으며, 2차 점검도 이달 12~27일 호남, 울산, 당진, 일산 순으로 완료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1·2차 점검에서는 계단·통로·사다리 등 작업환경 기본시설 점검과 추락·협착·감전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고위험작업 집중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면서 "안전점검 체계 구축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한편, 동서발전은 올 상반기 계획예방정비공사기간 중 출입자 대상 일일 체온 측정 및 작업 전 툴박스미팅(TBM) 최소단위 시행, 그룹별 분리 식사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