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중국서 또 3분 만에 완판

↑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중국에서 또 3분 만에 완판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중국 현지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2차로 판매했다.
이날 준비된 물량은 3분 만에 모두 팔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중국 시장에 갤럭시Z플립을 정식 출시하면서 톰브라운 에디션을 판매했는데 당시에도 3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동났다.
중국판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가격은 1만9999위안(약 345만원)으로 한국(297만원)보다 높게 책정됐음에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Z플립에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패키지는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 버즈 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