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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체크 패턴과 세련된 실루엣의 워크웨어 등 클래식한 영국 패션을 감각적으로 해석한 게 특징이다.
유니클로 측은 "특히 깅엄 체크와 패치워크 등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화려한 패턴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며 "재킷과 원피스 등 의류에서부터 가방, 스카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에 각양각색의 체크 패턴을 입혔다"고 말했다.
특히 'JWA 티어드 원피스'는 깅엄 체크를 다섯 가지 다른 컬러로 구성하거나, 한 가지 컬러의 깅엄 체크에 크기 변화를 다양하게 주는 등 체크를 응용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소재와 실루엣으로 영국 전원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반영했다. 리넨 블랜드, 시어서커, 리넨 코튼 등 편안함을 선사하는 소재부터 스트링 팬츠, A라인 스커트 등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브리티시 컨트리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이번 시즌 컬렉션에는 조나단 앤더슨이 최초로 선보이는 키즈용 라인업이 포함돼 주목을 받는다. 모두를 위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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