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래밥상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왔다. 설립 12년 만이다.
제주올래밥상은 올래씨푸드 법인의 브랜드다. 제주 연근해에서 잡아올린 먹거리를 취급하는 제주수산물 전문 기업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주올래밥상은 경영권을 포함한 매각 일체를 프랜차이즈M&A거래소(FMX)에 위임하기로 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올래씨푸드는 프랜차이즈M&A거래소와 기존 제주수산물 유통을 뛰어넘어 제주올래밥상 직영점과 가맹점 확산과 가정간편식(HMR) 사업과 생선구이 배달전문점 사업 등이 결합된
다만 경영권 매각 이후에도 이호성 올래씨푸드 대표는 전문경영인 자격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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