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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따르면 고객이 호텔 내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사전 예약만 하면 호텔 앞에서 고메박스를 픽업하거나 서울 일부 지역에 한해 유료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메박스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대표 케이터링 박스로,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해 선보이는 품격 있는 요리를 취향에 따라 집에서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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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메박스는 소규모 인원으로도 즐길 수 있게 인원에 따라 2가지 구성이 준비됐다. 고메박스 A는 3~4인 용으로 3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메박스 B는 6~8인용으로 총 5개의 메뉴 선택과 함께 프렌치 바게트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각각 10만9000원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고메박스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수령하는 당일에는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 베이커리 '더 델리' 전 품목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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