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일용직 일자리 700만 붕괴
임시직과 일용직 일자리가 지난달 26만 7천 개 줄면서 4년 만에 70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취약계층이 경기침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 신입사원 연봉 30% 삭감
정부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100여 개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연봉을 30% 삭감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겁니다.
▶ 일본 성장률 35년 만에 최악
수출 감소와 내수 위축으로 일본이 지난 4분기 마이너스 3.3%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체로는 마이너스 2% 성장이 예상됩니다.
▶ 수출 급감…무역수지 적자 반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수입보다 수출이 더 빨리 줄면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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