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청년 실업 해소에 동참하고 KTF와의 합병 후 유무선 융합 사업 확대에 따른 추가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룹차원에서 올 한해 총 1천400명의 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정규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로 상·하반기에 각 700명을 뽑는데 이 중 6개월 장기인턴십이 1천 명, 2개월 단기인턴십이 400명입니다.
KT는 인턴사원에게 실질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단순 보조업무가 아닌 정규직 수습 직원 수준의 직무를 부여하고 현장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