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투자자의 85% 이상은 '반 토막 펀드'의 악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투자손실을 감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과 대우증권 등 6개 증권사의 투자정보확인서 분석 결과를 보면, '원금보전을 원한다'고 말한 응
투자자들이 지난해 막대한 손실을 봤음에도 고위험 상품을 선호하는 것은 과거 펀드 열풍 속에서 다양한 고수익 상품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얻었던 기억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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