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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 예방과 관련한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엠투웬티가 EMS (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장비인 '마이미러'를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미국에 5년간 최소 1,100만 달러, 한화로 약 14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엠투웬티는 코로나19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계약이 장기간 연기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Gonzalez Investment Group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방역과 대처하는 시스템을 보고 바로 계약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Gonzalez Investment Group은 미국 서부와 멕시코를 중심으로. Recovery station 브랜드로 헬스케어 장비를 유통하고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주력 품목은 스마트 EMS인 마이미러로 미러 디스플레이 기술과 중주파 EMS, 체성분분석기, 정밀 체중계, 이를 통합 플랫폼으로 만들어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아울러 가정용 홈 EMS, 아웃도어용 레깅스 EMS, 애완동물용 EMS도 포함됐습니다.
두 기업은 코로나19 이후 헬스케어 산업이 비대면 셀프트레이닝, 홈트레이닝으로 진화 할
캘리포니아 주를 시작으로 성과가 좋으면 인근 아리조나, 네바다, 멕시코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관절을 보호하고, 비대면 비접촉 운동이 가능한 엠투웬티의 중주파 EMS 운동 장비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