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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는 이석희 사장. [사진 제공 = SK하이닉스] |
그는 이어 "구성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끊임없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산 효율화를 극대화해 불확실성에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메모리 반도체 차세대 제품의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고도화된 품질관리와 자산 효율성 극대화로 기업 체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진행 중인 이천 M16 공장 건설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도 계획대로 추진 중"이라고
이날 주총에서는 이석희 사장 사내이사 선임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사외이사 2명 선임 안건 등이 가결됐다.
한편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총장 출입이 엄격히 제한됐고, 참석자도 예년보다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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