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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7년 8월 카카오에서 분사해 지난해 6월부터 정주환·류긍선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해왔다.
류 대표는 다날 대표이사와 다날유럽 대표를 역임한 뒤 2018년 카카오모빌리티에 전략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해 지난해 6월부터 공동대표를 맡아왔다. 개발자 출신인 만큼 IT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은데다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경험도 갖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
정 전 공동대표는 지난달 카카오 신사업 총괄로 보직 이동하면서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를 겸임해왔다.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직을 내려놓고 카카오의 신성장 동력이 될 미래사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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