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은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가 개발한 '다나 알에스' 인슐린펌프, 미국 덱스콤 사의 포도당 모니터와 함께 작동하는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생명을 위협받는 제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줍니다.
앱은 제1형 당뇨병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밤 시간 대 저혈당 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사용자의 혈당 측정값을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아샌드(Diasend)에 업로드 해 병원과 의사가 개인별로 맞춤 치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