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지난달 식약처에 신청한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금번 식약처의 수출허가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과 해외로부터 쇄도하고 있는 수출문의와 대량 발주에 대응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하고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진단키트는
오상헬스케어는 미국 FDA에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