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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준 사장(왼쪽)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송철호 울산시장(가운데), 한시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동서발전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과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을 지원하기 위해 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부터 울산, 일산, 음성 지역 내 노인복지관,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155곳을 대상으로 소독과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당진, 동해 지역에도 마을회관
박일준 사장은 "이번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구·경북 및 울산 지역사회로 전달될 예정"이라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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