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글로벌365mc병원' 문 열어

365mc가 인천시 구월동에 글로벌365mc병원을 개원했습니다.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 이은 365mc의 두번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병원인데, 지난 해 12월 365mc가 대대적으로 선포한 글로벌 진출 선포 이후 처음 선보이는 병원급 신규 의료기관 출점이라는 분석입니다.

365mc는 국내 환자에게도 400여평 규모에 30개 병상을 갖춘 인천 지역 유일의 병원급 지방흡입 및 람스(LAMS) 특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글로벌365mc병원은 대한지방흡입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방흡입 수술 1만건 이상 집도한 지방흡입 수술의 대가로 잘 알려진 전 서울 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이 이끕니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인 M.A.I.L과 혁신적 지방흡입 시술인 람스(LAMS)까지 365mc의 비만 의학 기술의 모든 것을 전세계 비만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