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쉐 샐러드는 수경재배 기반으로 신선한 채소 공급과 무설탕 정책, 수비드(저온에서 장시간 조리하는 숙성 조리법) 방식의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의 수경재배를 도입해 청정 채소를 직접 공급하는 것을 물론 프라쉐의 가치인 청정, 안전, 건강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스마트팜의 수경재배는 온도와 습도, 양액 등을 자동제어해 외부오염을 최소화 하고 제어 시스템에 따라 생육을 조절할 수 있는 식물재배 시스템이다. 외부환경 통제로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고 성장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농약, 미세먼지, 유전자 조작의 위험을 최소화 했다. 더욱이 양액, 물, 온도, 습도, 빛 등의 재배환경을 웹 연동을
프라쉐 관계자는 "스마트팜 수경재배로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얻어 뿌듯하다"며 "LED 빛과 초록 채소의 조화로 인테리어도 이미지에 맞게 더 밝아졌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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