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다이슨] |
신제품은 시간과 위치에 기반한 자연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색온도와 밝기를 조정, 최적의 빛을 낸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용도에 따라 간접 조명, 태스크 조명, 전시 조명, 무드 조명 등 4가지로 연출할 수 있다.
이중 무드 조명에서는 기둥 부분이 오렌지빛을 발하는데, 알루미늄-폴리카보네이트 합성소재를 사용해 1만6740개의 작은 구멍으로 둘러싸인 형태로 설계됐다.
이 밖에도 다이슨 링크 앱을 통해 입력된 나이를 바탕으로 조명의 밝기를 조정하는 등 기능이 있다.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은 데스크형(화이트·실버)과 플로어스탠드형(화이트·실버, 블랙) 두 가지 종류로 각각
다이슨의 최고 엔지니어 제이크 다이슨은 "자연광을 추적하고 각기 다른 사용에 따라 지능적으로 변화해, 필요한 때에 정확하게, 필요한 곳에, 적절한 빛을 제공하는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