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각종 디지털 기기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무선 USB 칩 시장을 본격 공략합니다.
삼성전자는 초광대역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한 무선 USB 칩을 개발해 다음 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무선 USB 칩의 전송 속
이 칩은 우선 디지털 카메라의 SD카드에 사용되지만, 앞으로는 휴대전화와 MP3, 컴퓨터, TV, 카메라, 프린터 등 다양한 전자 제품의 내장용으로 쓰임새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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