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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12일 서울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를 방문해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동통신 판매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빈기남 승천판매점 대표, 김인철 엠케이모바일 판매점 대표, 김성수 SKT 전무, 고주원 전국이동통신집단상권연합회 회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민상원 강변테... |
한 위원장은 또 이동통신 3사 관계자를 포함한 집단상권연합회장, 강변테크노마트상우회장, 판매점주들과 간담회를 열어 유통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통사 차원의 판매점 지원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방통위는 약 53억원을 들여 판매점에서 전자청약서를 작성할 때 필요한 태블릿PC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영세 판매점 약 9000곳에 1억80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 및 사무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많은 대구·경북지역의 영세 판매점 200곳에는 1억원 규모의 휴대폰 악세사리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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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12일 서울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를 방문해 이동통신 판매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한 위원장이 판매점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방통위] |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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