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아성다이소] |
아성다이소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구광역시에 확산되면서 생활용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이 많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에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를 대구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행복박스에는 마스크와 위생용품,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19가지 품목이 담겨 있으며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대구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아성다이소는 대한사회복지회와 지난해 12월 한 부모 가정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사회적 기업 마리에뜨와 아동복 후원이벤트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한다"며 " 모두가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