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프로틴 바` 리뉴얼…단백질 67%↑

↑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 [사진 제공 =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 바'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단백질 함량을 67% 가량 늘렸다. 프로틴 바에는 개당 계란 1개에 해당하는 단백질 6.3g이 들어 있다. 또 분지쇄아미노산(BCAA) 중 하나인 필수아미노산 류신 580mg 배합해 근육 형성을 도울 수 있게 설계했다.
칼슘과 비타민D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크기는 기존대비 67% 가량 커져 식사 대용이나 영양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맛은 크렌베리·블루베리·라즈베리 등 베리 3종과 아몬드·호두·땅콩 등 견과 3종을 넣어 개선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영양은 강화하고 편의성은 높인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를 매일 1~2개 섭취한다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