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가 선정한 '2019 제과업계 글로벌 톱 100'에서 14위에 올랐습니다.
캔디인더스트리는 매년 세계 제과기업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오리온은 지난해 매출액 2조233억원, 영업이익 3천27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년보다 순위가 한 단계 올랐습니다.
이로써 오리온은 2013년 13위를 차지한 이래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15위권에 진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