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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이 소진공 원주센터를 찾아 현장상황을 질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현장을 방문한 조봉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소상공인들이 많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빠르고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코로나19 피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의 빠른 지원을 위해 지원대상 확인서 발급 및 민원응대를 위한 추가지원 인력 41명을 9일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급파했다.
이번 인력지원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 및 소상공인 대출건수가 많은 상위센터에 대해 우선적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총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긴급안정자금의 대출신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지난 6일 기준 소진공에 접수된 신청금액은 2조 9849억원, 신청건수는 5만 7235건에 달하고 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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