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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CJ ENM] |
이는 이른 더위와 설치 소요기간을 감안해 소비자들이 구입 시기를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3월 CJ몰 에어컨 취급고는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0일까지 LG와 삼성, 캐리어, 위니아 등 주요 브랜드의 구형 및 신형 에어컨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만원의 적립금을 CJ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날짜에 따라 KB와 신한, 현대카드 결제 시 7%의 청구할인 혜택도 추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여름 계절상품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는 이제 하나의 작은 시즌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라며 "기후변화와 실내 활동 증가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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