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
아리따움과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가맹점에는 32억원 규모의 제품을 특별 환입하고, 방문 판매 경로에서는 소득 보전 및 영업활동 지원에 15원을 사용한다. 카운셀러 면역력 강화를 위해 15억원 어치의 건강기능식품도 제공한다. 이밖에 판촉물 지원과 수금제도 변경 등에도 20억원을 집행한다.
생산 협력사에는 2000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하거나 선 결제해
앞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가맹점 등 협력사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을 무상 지급한 바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총 5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