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 예정이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 상반기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을 연기합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예정된 날짜에 온라인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거나 별도 사업 설명회, 상담회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행사는 2000년부터 41회에 걸쳐 열어온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코엑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연중 가장 관심이 큰 박람회의 정상 개최를 목표로 만전을 기했다"면서도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건강을 우려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