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 = 기아차] |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둔 WCOTY 조직위원회는 최근 '2020 월드 카 오브 이어' 각 부문별 톱3 후보를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대상 후보는 기아 텔루라이드, 마쓰다 CX-30, 마쓰다3다.
![]() |
↑ 최주식 WCOTY 한국 심사위원 [사진제공 = 오토카코리아] |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수상 차종은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동차 저널리스트 86명의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비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한국 심사위원은 오토카코리아 최주식 편집장이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8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뉴욕모터쇼에서 발표된다.
한편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월드 어반 카' 부문 톱3에는
월드 럭셔리 카 부문 톱3은 메르세데스-벤츠 EQC, 포르쉐 911, 포르쉐 타이칸이다. 월드 카 디자인 오브 더 이어 톱3은 푸조 208, 마쓰다3, 포르쉐 타이칸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