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한국은행이 통화를 과감하게 풀어 금융안정에 나설 수 있어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한국은행법을 개정해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설립 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광재 의원도 "한국은행법 개정을 당 차원에서 곧 공론화 시킬 것"이라며 2월에 여야가 합의 처리에 나설 것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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