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웰마커바이오가 대장암, 간암, 비소세포폐암(NSCLC) 등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환자맞춤형 표적항암제를 개발하는 등 총 7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웰마커바이오주요 파이프라인인 WM-S1은 얼비툭스(Erbitux)에 내성을 갖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표적항암제다. 찰스리버(Charles River)에서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고, 올해 안에 미국 임상 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적응증 확장을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고,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웰마커바이오는 2016년 12월 진동훈 교수가 서울아산병원 스핀오프 1호 기업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진 대표는 "치료반응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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