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LG프라엘 플러스V 3종 이미지. [사진 제공 = LG전자] |
'프라엘 플러스 V'는 지난해 7월 선보인 프라엘 플러스 장점과 안전성은 탑재하면서 제품 패키지를 기기 본체와 컨트롤러, 충전기 등으로만 콤팩트하게 구성했다. 프라엘 플러스는 케어 영역을 넓혀 피부 개선 효과를 강화했으며, 더 넓은 부위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톤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해 주는 '더마 LED 마스크'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토탈 타이트업 케어'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흡수 촉진시켜주는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 안전을 고려했다. 착용 시에만 LED 빛이 켜지는 '착용 감지 센서'를 탑재하고, LED 빛을 최대 99.8% 차단할 수 있는 검정색 아이쉴드를 적용해 착용 중에도 LED 빛이 안구에 닿는 것을 최소화했다.
프라엘 플러스 V 3
제품 출하가는 더마 LED 마스크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 54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 39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