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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지컷은 '황무지에 핀 장미'를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아프리카 대초원을 배경으로 빛나는 지컷의 여성성을 표현했다.
광고 캠페인에는 각 장면마다 푸른 초원을 뛰어다니는 사자, 치타, 기린 등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마주한 주인공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주인공은 아프리카의 자연과 어울리는 '사파리 룩'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이번 시즌 컬렉션의 색다른 매력을 표현했다.
베이지, 샌드, 카키 등 마치 보호색처럼 보이는 자연스러운 뉴트럴 색상이 주를 이루며 아웃 포켓, 스트링(줄) 장식 등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와 실용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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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인기 아우터인 트위드 재킷은 네크라인을 사각 형태로 디자인하거나 칼라와 포켓 부분에 눈에 띄는 배색을 적용, 새로운 느낌을 줬다. 비대칭적인 여밈과 가슴 포켓의 사파리 셔츠에는 허리 라인을 넣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지컷은 이번 시즌 한 벌로 여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도 다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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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 관계자는 "최근 트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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