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빈폴스포츠는 젊은 층이 추구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고려해 스포티즘과 함께 뉴트로한 감성의 '바운서 2.0' 3종 세트를 내놨다. ▲캐주얼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캐주얼 ▲트렌디한 스트링 장식으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 트렌드 ▲어퍼(Upper)에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 사용 및 뒤꿈치 부분을 접어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의 벤틸레이션(Ventilation) 스타일이다.
'바운서 2.0' 상품은 모두 대표 기능인 3중 쿠셔닝(2중 미드솔과 클라우드메쉬)을 적용해 걷거나 뛸 경우 편안할 뿐 아니라 우수한 탄력감을 경험할 수 있다.
신발 뒤쪽 미드솔을 다소 넓게 디자인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표출하는 동시에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을 적용해 발이 땅에 닿을 때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이다.
또 통기성
빈폴스포츠 '바운서 2.0'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는 물론 오렌지, 애플그린 등 포인트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0만9000원에서 12만 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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