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당진화력 전경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 사업은 해안으로부터 불어오는 강풍에 의해 대기 중으로 날아갈 수 있는 옥외 석탄을 실내에 저장,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2016년 당진화력 9·10호기용 60만g급 옥내저탄장을 건설해 운영 중이다.
동서발
이를 위해 지난 2일 기본 설계에 들어갔으며, 2022년 1월 5~8호기용 옥내저탄장(74만t급)에 이어 1~4호기용 옥내저탄장(58만t급)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