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초경량 `페더 핏 라인` 안경테 출시

↑ 페더 핏 라인 중 '엘(Elle) 제품 '[사진= 카린(CARIN)]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은 5일 가벼우면서 착용감이 부드러운 '페더 핏(feather fit) 라인' 안경테의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페더 핏 라인은 독일 와그너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렌즈를 제외한 안경테의 무게가 8g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경테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안경을 장시간 착용 시 코눌림 자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각 독일 OBE 나사와 에어 코패드를 사용했다. 솔텍스 방식의 림을 적용해 안경테가 얇고 가볍지만, 고도수 안경 이용자를 위한 두꺼운 렌즈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카린은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제품 테스트 및 양산·품질 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국내 안경테 전문업체와 협업해 100%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다.
페더 핏 라인은 베이직 컬러의 메탈 프레임에 다각 형태 안구로 구성된 진과 로즈골드 메탈 프레임에 보스턴 원형 안구를 매치한 엘 두 가지로 구성됐다.
카린은 홈페이지에서 페더 핏 라인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페더 핏 라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무료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 단, 무도수 렌즈에 한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박상진 카린 대표는 "스타일을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소비자, 매일 고도수의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안경 착용이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 연구와 국내 제조를 통해 제품 품질이 한층 강화된 페더 핏 라인 제품은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