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주말마다 `스시조`에서 프로모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라이브 토마토 스키야키' 프로모션을 주말마다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키야키 요리는 소고기와 두부, 야채, 등을 육수와 함께 어우러져 전골 냄비에 끓인 후 담백하게 즐겨 먹는게 일반적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브 토마토 스키야키'는 봄철 영양을 보충해줄 최상급 한우(2++)와 이색적 재료인 토마토의 결합으로 스시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색다른 스키야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석원 스시조 주방장은 "스키야키는 고객들이 직접 재료를 보고 끓이는 등 경험을 중요시 하는 시대에 맞춰 준비한 메뉴"라며" 최근 들어 고객들이 개인 위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높아져 1인 개인 전골 냄비를 제공해드리는 스키야키를 더욱 더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격은 11만5000원부터 21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가)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