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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석탄화력 감축 운영에 따른 초미세먼지, 온실가스 저감 결과 [사진 = 한국동서발전] |
동서발전은 간욱 운영 기간 동안 대용량 석탄화력인 당진화력 총 3개 발전기를 가동정지하고, 당진 및 호남, 동해 석탄화력 12개 발전기의 운전출력을 최대 80%로 제한해 운영했다.
지역별로 보면, 석탄화력이 집중된 충남지역 내 당진화력이 166t(26%), 여수산업단지에 위치한 호남화력이 103t(41%), 국내 무연탄 생산지인 강원도 소재 동해화력이 25t(14%)을 저감했다.
이번 석탄발전 감축운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외에도 384만t의 온실가스(CO2) 배출량과 연간 약 14t의 초미세먼지 감소 효과도 봤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봄철(3월)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절관리제가 계속 시행되는 만큼 석탄화력 감축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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