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브랜드 이미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J 트러스트 그룹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현대인이 급증함에 따라 이른바 펫팸족(펫(Pet)과 패밀리(Family)의 합성어)을 겨냥한 온 오프라인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인기 반려견을 선발하는 ‘JT왕왕콘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반려견 모델 활동을 지원하고 소규모 오프라인 'JT특강'도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반려견 돌봄 비용 마련을 위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반려견 마케팅 성과를 봉사활동과 접목시키기 위해 인명구조견협회 의료복지 후원부터 동물매개치료 관련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동물매개치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카드 역시 새로운 패러다임의 상품 'DIGITAL LOVER'에 대한 브랜드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상품이나 카드 혜
롯데카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디자인 상품과 MLB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LIKIT(라이킷) X MLB(엠엘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박채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