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타다] |
세스코는 바이러스 살균 약제를 초미립 분무(ULV) 방식으로 차량 내부 의자, 바닥, 핸들, 문, 트렁크, 빈 공간 등을 소독한다. 약제 분무 후 차량 문을 15~30분 동안 밀폐해 살균을 유지하고 이후 환기 및 잔류 약제 처리를 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타다는 지난 1월 28일부터 차량 정기 세차 시 소독제로 2차 세차를 실시하고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했다. 또한, 드라이버 운행 전 손세정, 발열 체크, 운행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세스코의 타다 차량 분무 소독은 차량당 월 1
타다 운영사인 VCNC의 박재욱 대표는 "타다는 드라이버와 고객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이용하기로 했다"며 "강력한 살균 예방 정책 도입 등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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