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인터파크] |
인터파크는 지난달 취미 카테고리 도서 판매량이 전월 대비 4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의 인기가 높았다. 예쁜 글씨체를 배울 수 있는 서적 역시 주목을 받았다. 인터파크의 주간 베스트셀러 10위권 안에 손글씨 관련 책이 4권에 달했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 관련 도서를 한데 모은 기획전 '집안에서 사부작 사부작'을 오는 31일까지 연다. 가정 분야 상품기획자(MD)가 추천하는 핸드메이드·요리·인테리어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기획전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포인트 차감방식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취미활동에 도움이 되는 키친크로스, 수예도구 수납케이스, 일러스트 타올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요 도서는 ▲200가지 유러피언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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