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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상 신임 대표이사 [사진 제공 = 아워홈] |
유덕상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아워홈 전신인 LG유통에 입사했다. 영업, 개발, 기획 등 분야에서 폭넓은 실무경험을 쌓았다.
쿠킹밀(CookingMeal) 사업부 기획팀 팀장, 개발부문장, 쿠킹밀 사업부·레스토랑 사업부 총괄 등을 역임했다.
유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아워홈에 근무하며 식음료 시장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폭넓은 경력을 바탕으로 아워홈 주력사업인 급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식음료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아워홈은 유덕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경쟁이 심화된 국내 식음료 시장에서 프로세스 개선과 차별화 서비스 개발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설
또 북미, 중국, 동남아 등에서 전개하고 있는 해외사업 성장을 가속화해 글로벌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아워홈은 2000년 계열 분리 이후 연평균 12%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추정)은 1조 9000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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