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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관계자가 지난달 21일 올리브영 대구대명점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CJ올리브영] |
이번 지원품은 종합비타민과 피로회복제, 구강위생용품 등 4000여개로, 오는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CJ올리브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봄 정기세일을 잠정 연기하고 대구·경북 34개 매장 단축 영업을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힘쓰고 있는 현장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피로 회복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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