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관계회사인 솔젠트가 직접 개발한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지난달 28일 CE(유럽인증)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솔젠트 진단시약은 질병관리본부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CE는 진단시약 수출시 유럽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요구되는 인증으로 솔젠트는 2개 제품이 CE를 받았다. DiaPlexQ™ 제품은 바이러스 유전자를 RNA 추출 후 2시간 이내 동시에 정성 검출할 수 있다. 긴급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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