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보합세…유가 상승
뉴욕증시가 고용시장의 불안정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올라, 배럴당 41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 20∼30대 취업자 1천만 명 밑돌아
생산 주력인구인 이삼십대 취업자가 지난해 990만 명으로 줄어 1천만 명 선이 무너지고, 20대에서 40대 고용 비중도 7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자통법 첫날…일부 창구 '실랑이'
금융회사 간 업무 칸막이를 없애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어제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상품 가입이 복잡해져 은행과 증권사 일부 창구에서는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강호순, 변호인 선임 않을 듯"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죄 수사를 위해 계좌를 추적하고 휴대전화 통화내역도 조사 중입니다.
▶ '용역 직원 물대포 분사' 수사
검찰이 용산 참사 당시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 물대포를 쏘며 진압 작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미, 미사일 관련 북한 기업 3곳 제재
미국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도발행위라고 엄중 경고하고, 미사일 관련 북한 기업 3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 "고수익 보장" 180억 투자
서울 강남의 한 투자사 운영자가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끌어모은 투자금 180억원을 들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성형' 단서로 살해범 검거
경기도 화성에서 발견된 시신의 살해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시신의 성형수술 흔적이 단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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